아무리 예뻐도 예뻐 해주지 마세요! 퍼피워킹 중입니다.
길가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탄사가 나오거나, 쓰다듬고 싶은 욕심에 손이 먼저 나가는 경우들 있으신가요? 일반 반려견이라면 주인의 허락 하에 쓰다듬거나, 간식을 줘도 괜찮지만 여기 아무리 예뻐도 함부로 예뻐해 주어서는 안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인 안내견 입니다. 출처 : Unsplash, 이하 동일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말 그대로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한 부분을 대신해 주고 도와주도록 훈련된 개를 의미합니다. 간병인이나 가족 구성원이 도움을 줄 수 없는 경우, 시각장애인은 훈련된 안내견과 함께 생활하며 보다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데요.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들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요! 바로 퍼피워킹(Puppy Walkin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