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스트레스 온도는 어떠신가요? 매일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로 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처럼 매우 뜨거운 상태인가요? 혹은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라는 도를 닦는 마음으로 평온하고 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계시나요? 과거에 ‘건강관리’라 함은 주로 신체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요즘에는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나의 기쁨과 행복도 함께 챙기는 건강관리법인 ‘헬시플레저 (Healthy Pleasure)’가 떠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일상 속에서 나의 마음 건강을 쉽게 돌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마인드카페
마인드카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형제로 잘 알려진 양재진, 양재웅 두 원장님이 함께 연구해서 개발한 심리 상담 & 마음 치유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먼저 마인드카페의 큰 특징은 믿을 수 있는 전문성인데요. [석/박사 학력, 공인 자격증, 경력] 이 3가지가 모두 검증된 전문가들만 엄선하여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한다고 해요.
또한 마인드카페는 사용자들의 걱정과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배려를 서비스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익명성과 상담 방식인데요. 마인드카페는 기본적으로 익명성을 기본으로 합니다.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을 받을 때도 익명성이 보장되어요. 그리고 상담 방식은 텍스트(채팅), 보이스(전화), 페이스(화상) 3가지로 나뉘어 나의 상태와 성향에 맞는 상담 방식을 고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사전/사후 결과지 제공을 통한 상태 점검, 감정을 분석해 주는 단어 분석기 제공, 매 회기마다 집중과 마음 건강을 위한 명상 제공 등 일상 속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야무진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영상으로 마인드카페 더 알아보기
2. 트로스트
트로스트는 마인드카페와 마찬가지로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시간에 24시간 익명으로 전문가를 통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매일 5분마다 가볍게 멘탈 케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요. [매일 명상 초보 코스], [언제 어디서든 숙면 여행 ASMR],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아침 명상] 등 멘탈 케어가 필요한 상황들에 맞춰 명상, ASMR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멘탈케어 루틴’과 ‘감정마켓’ 서비스를 출시했는데요. 멘탈케어 루틴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나를 불편하게 하는 여러 가지 심리적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트레스, 불면, 우울, 허전함, 화, 아침 기상 등 다양한 감정과 상황에서 실행할 수 있는 10분 내외의 소소한 루틴을 안내하며 이를 매일 규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건강한 습관이 곧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그리고 감정마켓 서비스는 국내 최초 감정 커머스입니다. 부정적인 감정 혹은 상황을 해결하거나 좋은 감정을 즐길 수 있도록 특화된 상품들을 큐레이션 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감정을 적고 들여다볼 수 있는 감정 기록장, 불안감을 낮추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슬리핑 디퓨저와 티백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특히 트로스트는 마인드카페와 다르게 전산심리치료(Computational Psycohtherapy) 분야를 선도하고 효과적인 심리치료를 위해 자연어처리 기술과 기계학습 모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챗봇과 감정 분석 솔루션에서 엿볼 수 있는데요. 챗봇은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언어적/비언어적 단서를 찾아내어 추후 심리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활용한다고 해요. 또한 감정 분석 솔루션은 특정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을 8개로 세분화하고 16개의 축으로 구분해 준다고 하는데요. 사용자가 특정 상황에서 차마 깨닫지 모르고 지나친 감정을 기술적으로 포착하여 심리치료에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고 하니, 더욱 효과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거 같지 않나요?
☞ 예시로 트로스트 기술력 살펴보기
“사람들 사이에서 괴롭기만 한다면,
이별이 괜찮지 않을 때,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을 때,
집에 있는 게 불편하고 답답하다면,
나에게만 엄격한 내 마음,
이제 나답게 당당해지고 싶다면”
여러분들에게 해당되는 것들은 몇 개인가요? 전부여도 괜찮아요. 일상 속에서도 쉽게 평안한 하루들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점차 많아질 테니까요! 오늘도 편안함에 이르기를 소이정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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