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PT + PPT MOCK UP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파워포인트는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죠.
또한, 웹기획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이 외에 파워포인트와 함께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
한가지 있다고 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 프로그램은 바로 "PPT MOCKUP" 인데요.

웹기획을 할 때에 있어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파워포인트가 가진 강점을 그대로 활용하며, 부족한 부분을 일부 보완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죠.
이런 점을 보아하니! 딱! UI/UX디자인, 프로토타입 제작 등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 PPT와 파워목업의 좋은 점
- 수백종의 레이아웃과 컴포넌스, 차트, 폼, 버튼, 이미지 등 끌어다 놓기가 가능
- 정기구독이 아닌 한 번 구입으로 영구 사용 가능

▷PPT와 파워목업의 아쉬운 점
- 실제와 유사한 화면을 보여주기 어려움
- UI엘리먼트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
- 유료 플러그인이라는 점


무엇보다 파워포인트가 익숙한 분들에게는 친숙하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겠죠?
현재, 파워목업에서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라이선스를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건은 있지만, 참고하셔서 라이선스를 무료로 취득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2. 피그마 (Figma)

최근에는 피그마도 많은 웹기획자들이 사용하고 있다고해요.
피그마는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이핑, 디자인 등이 가능한 프로그램인데요. 실제로 어도비에서 인수했다고 합니다.

▷피그마의 좋은 점
- 웹기반 서비스라 설치가 따로 필요없으며, 데스크탑 버전도 제공
-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여 협업이 가능
- Figma 미러라는 앱을 통해 디자인을 바로 핸드폰에서 돌려볼 수 있고 웹에서도 공유 가능

▷피그마의 아쉬운 점
- 웹기반 서비스인 만큼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작업이 불가능
- 문서화 등은 따로 지원하지 않음


간단하게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러닝커브 존재하다는 점도 아쉬운데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누구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툴이랍니다.

3. 액슈어 (AXURE)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액슈어인데요. 
액슈어도 와이어프레임 작성과 프로토타이핑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액슈어의 좋은 점
- 대규모 프로젝트 및 복잡한 웹사이트 등의 설계에 특화
- 프로토타입 기반의 툴이다 보니 기능이 방대해, 간단한 기능부터 복잡한 기능 구현에 따른 선택적 사용가능
- 수정한 사항을 url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문서 공유가 간단

▷액슈어의 아쉬운 점
- 30일 체험판 사용 이후 유료 결제 필요
- 파일 당 용량이 커지면 오류 발생이 많아짐


아직 한국에서는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 강의나 정보 찾기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조금 어려운 편이라고해요. 하지만 직관적인 프로그램이라 조금만 기능을 만져본다면 쉽게 활용 가능하답니다!

4. 어도비 XD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툴은 어도비에서 개발한 어도비 XD인데요!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 와이어프레임 및 그래픽 디자인까지 가능한 툴이라고 해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작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죠!

▷어도비 XD의 좋은 점
- 맥과 윈도우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
- 하나의 작업영역에서 디자인 스크린작업과 프로토타입 작업이 동시에 가능
- 핸드폰과 태블릿으로도 작업이 가능

▷어도비 XD의 아쉬운 점
- 무료 체험 이후 유료 구독 필요
- 로컬 기반으로 저장되는 시스템이라 협업을 할 때 파일 전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등 어도비 계열의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XD의 인터페이스가 더 익숙하게 다가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