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무료폰트 - 기업편
안녕하세요, 소이정입니다. 이전 글에 이어 오늘은!기업에서 제작한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폰트들을 소개해드릴게요.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다양한 폰트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할 것 같으니주의깊게 읽어주세요 ㅎㅎ 1. 티머니둥근바람체
SOIJEO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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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무료폰트 - 기업편
안녕하세요, 소이정입니다. 이전 글에 이어 오늘은!기업에서 제작한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폰트들을 소개해드릴게요.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다양한 폰트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할 것 같으니주의깊게 읽어주세요 ㅎㅎ 1. 티머니둥근바람체
상업용 무료폰트 - 지자체 및 공공기관 편
안녕하세요, 소이정입니다. 최근 SNS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많은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많은 콘텐츠를 쉽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는 글자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예쁜 폰트와 어울리는 폰트는 콘텐츠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다양한 폰트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그중에서도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무료로 배포된 폰트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폰트들은 모두 상업적으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폰트 자체를 유료로 양도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사용 가능한 폰트들을 모아두었지만 혹시 모르니각 배포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기재된 폰트 라이선스를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궁금합니까, 휴먼? 뭐든지 물어봐요! AI챗봇 챗GPT(ChatGPT)
궁금합니까, 휴먼? 뭐든지 물어봐요! AI챗봇 챗GPT(ChatGPT) SF 영화에서 인간보다도 맡은 일을 더 잘, 알잘딱깔센하게 해내는 캐릭터가 있죠? 바로 AI(인공지능)인데요. 대표적인 AI로는 히어로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쟈비스’가 있습니다. 쟈비스는 아이언맨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빌런과 맞서 싸우는 역할로 나오는데요. 아이언맨이 필요한 것을 말하면 바로 해결하고, 사람처럼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영화 ‘아이언맨’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역할이지요! 혹시 아이언맨을 보면서 ‘아 나한테도 쟈비스 같은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셨던 분 있으신가요? SF 영화상에서만 존재할 거 같던, 대화가 가능한 AI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와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어쩌면, 조만간, 예상보다 이르게,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그 이유는 바로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AI 챗봇 ‘챗GPT’ 때문입니다. 아직 생소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챗GPT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함께 살펴보려고 해요! # 챗GPT, 누구냐, 넌! 챗GPT(ChatGPT)는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라는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 AI’에서 개발한 챗봇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하면 대화 전문 인공지능(AI) 이지요. ‘어? 챗봇? 서비스 상담할 때 사용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챗GPT는 그냥 챗봇이 아닙니다. 매개 변수가 적어 이미 입력한 대답 밖에 못
‘내 덕심 채워줄 브랜드 어디 없나?’ 덕질을 겨냥하라! 아이돌 마케팅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란 어구랑 잘 어울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돌인데요. 90년대 중후반 등장한 H.O.T., 젝스키스, 신화, S.E.S., 핑클 등을 시작으로 2020년 4세대까지 이어져 옴에 따라 이와 관련된 산업과 문화가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돌이라는 말은 서양과 일본의 아이돌 개념이 융합된 것이라고 해요. 서양의 ‘틴 아이돌(Teen Idol)은 10대에게 우상화되어 인기를 끄는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을 모두 지칭하고, 일본의 ‘아이도루(アイドル)’는 기획사에 의하여 육성되어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가수를 뜻하는데요. 대한민국의 아이돌은 가까운 나라 일본의 뜻과 가까운 듯 하죠. 항상 그랬지만 아이돌 산업이 부흥하면서 이들을 모델로 내세우는 광고나 마케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역은 전자제품, 식품, 뷰티, 통신사 뿐만 아니라 금융업계까지 확장된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지요.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우는 마케팅은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트렌디하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과 동시에 대중들의 관심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우리들의 덕질을 겨냥하고 이용하기 위해 어떠한 브랜드들이 아이돌과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자립이 곧 나의 자립! 시니어들과 함께하는 세상, 아립앤위립
쨍그랑. 가까운 곳 어디선가 경쾌한 유리 마찰음이 났다.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피니, 남성 두 명이거친 욕설을 내뱉으며 바닥에 뒤엉킨 채 싸우고 있었다. 주위에는 종이 상자 몇 개와 깨진 빈 병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날카롭게 깨진 채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애꿎은 유리병에 시선이 멈췄다. 자칫하다가는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괜히 끼어들지 말자’ 마음먹었다. 애써 못 본 척 시선을 거두려던 찰나, 그와 눈이 마주쳤다. 어라? 자세히 보니 피 튀기는 싸움판의 그들은 무려 70대 할아버지들이었다. 지난 1월 말, 광주에서 벌어진 하나의 사건을 소설로 각색해 보았어요. 나이가 지긋한 70대 노인들이 이토록 서로를 죽일 듯 주먹을 휘두르고, 욕설을 내뱉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며칠째 고생해서 모아둔 폐지를 훔쳐 갔다.’ 바로 30kg 정도의 폐지와 공병 몇 개가 싸움의 발단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000원. ‘고작’이라고 하기엔 누군가에게 소중한 돈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돈 이천 원이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을 싸우게 만들었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참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전국 곳곳에는 단돈 몇백 원, 몇천 원을 위해 생존 경쟁을 펼치는 ‘폐지 리그’가 골목마다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여기 노인 문제, 특히 빈곤 노인의 175만 명 이상이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여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폐지 수거 노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힘쓰는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립앤위립’ 인데요.
토끼 보러 갈래빗~? 계묘년 토끼 마케팅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어요. 지난 이맘때쯤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활용한 띠 마케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참고 :https://bit.ly/3ZC8nVG)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기업들이 토끼를 활용한 다양한 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띠 마케팅은 한 해를 대표하는 상징성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때문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유용한 전략인데요. 올해에는 어떤 기업들이 토끼처럼 열심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깡충깡충 달리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편의점을 점령한 ‘월드클래스 토끼’ 세계에서 유명한 토끼들이 한곳에 모두 모였다고 하는데요! 어디냐고요? 바로 ‘편의점’입니다! 편의점 CU는 토끼해를 기념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미피(Miffy), LA의 에스더버니와 뉴욕의 토끼소주, 세 글로벌 브랜드
럭셔리한 경험을 맛보다! 명품 브랜드 팝업 레스토랑
“나 주말에 루이비통 먹고 왔어!” 우스갯소리로 똥중의 똥은 루이비통(똥)이라는 말, 들어보셨을 거예요. 루이비통을 먹고 왔다니 이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리인가 싶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하지만 루이비통을 먹(었)다, 이제 더 이상 틀린 말이 아니게 되었는데요! 바로 명품 브랜드들이 경험 공간의 일환으로 F&B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험 소비,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 때문에 브랜드들은 ‘경험 공간’을 피할 수 없는 과제로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패션, 화장품 뿐만 아니라 가구, 전자제품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MZ 세대 취향에 맞춘 경험 공간들을 다양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독보적인 인지도를 구축한 명품 브랜드는 장기적 관점의 브랜드 활동 일환으로 팬덤 형성을 위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예로 팝업 레스토랑, 팝업 카페를 들 수 있는데요. 명품 브랜드들이 미식 경험을 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백,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럭셔리한 경험을 맛보기 위해 개장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못지 않게 예약 전쟁이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럭셔리한 미식 경험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달력! 방치하지 말고 캐치하자? MZ 달력 트렌드!
2022년, 한 해가 벌써 저물고 있어요. 10대보단, 20대. 20대보단 30대.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이 더욱 빠르게 흘러갈 거란 어른들의 말씀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2022년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 야속하셨나요? 아니면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에 따분함을 느끼셨나요? 아무렴 어때요.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들이던, 내 맘대로 흐르지 않아 괴롭던 시간들이던 이미 지나간 시간인걸요! 2023년을 더욱 기쁘고 알찬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여러분들에게 시즌 그리팅, 그중에서도 달력과 관련된 트렌드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MZ 세대들은 ‘시그’로 연말 분위기를 낸다고 하는데요. 시그는 앞서 말한 시 즌그리팅의 줄임말로 새해를 맞아 판매되는 달력, 다이어리 등이 포함된 굿즈 세트를 의미해요. 기존 연예인들이 발매하는 각종 굿즈 세트를 의미하던 것에서 확장되어 본인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 제품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그리팅 제품 중에서도 MZ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건 바로 달력인데요.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달력 매출이 전년 동기간 판매량보다 약 140% 증가했고, 텐바이텐도 21년 초 달력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2%나 증가했다고 해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취향을 디깅하는 MZ 세대들의 소비 패턴을 자극하고 있는 달력!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하루하루를 알차게! 요즘 사는 방식! #갓생러 들의 앱
여러분은 하루하루 꾸준히 이루어 내기로 다짐한 것들이 있나요? 아침에 일어나 따듯한 물 한 잔 마시기, 하루에 한 번씩 하늘 보기,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 매일 30분 산책하기 등. 누군가에겐 일상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들 말이에요! 최근 들어 작고 큰 노력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갓생러’라고 해요. 신을 뜻하는 ‘GOD’과 삶을 뜻하는 ‘생(生)’의 합성어인 갓생은 자기를 제어하며 열심히 사는 삶을 의미하는데요. 1~2시간 일찍 일어나 미라클 모닝으로 알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개인 SNS에 #오운완 해시태그와 함께 운동 인증샷을 올리고. 이렇게 소소한 성취를 이루어내며 하루하루 뿌듯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모두 갓생러라고 할 수 있답니다! ‘나는 갓생러와는 거리가 너무 멀다 멀어…’ 라고 좌절하시는 분들! 혹은 ‘어? 나 알고 보니 갓생러잖아!’ 흐뭇함에 양쪽 광대가 들썩이는 분들! 모두 주목해 주세요! 여러분들을 더 나은 삶의 루틴으로, 더 갓벽한 갓생러로 거듭나게 해줄 유용한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건강한 습관을 챌린지하다! 챌린저스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뻔하지 않아 더 재밌다! 펀하게 즐기는 금융 상품
초점 잃은 동공, 스타카토 기법으로 스마트폰 한 곳을 집중 공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금슬금 그 사람 곁으로 다가가는데 ‘띠링, 띠링’ 동전 떨어지는 경쾌한 소리가 들리네요. 그 순간 머릿속에 번뜩 떠오르는 것이 있어요. ‘아, 이 사람 지금 앱테크 중이구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욜로족이라 하여 미래 또는 타인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유행이었어요. 하지만 최근 극심해진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高) 현상이 지속되자 2030세대들의 소비 패턴이 절약형, 즉 짠테크(‘짜다+재테크’의 합성어) 형태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조건 절약만 하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서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일상 속 재미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앱테크입니다. 앱테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바로 ‘걷기’예요. 앱을 설치만 해두어도 걸음 수 만큼 보상을 받기 때문에 MZ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죠. 걸음 수 만큼 ‘띠링, 띠링’ 바로바로 내 손안에 돈이 쌓이고 이용방법이 쉽다 보니 중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돈도 키우고, 캐릭터도 키우고!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토스뱅크에서 출시한 ‘키워봐요 적금’은 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신이 설정한 금액을 6개월 간 모으는 단기 적금 상품입니다. 기본금리 2.0%에 6개월 간 매주 자동이체에 성공하면 우대금리 2.0%를 추가 지급하여 총 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